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간 도스 (문단 편집) ==== 2014 시즌 ==== [[2014년]] 초의 동계훈련에서 ‘생존’에 맞춰졌던 시즌 목표를 격상해 “리그컵이든 천황배든 타이틀을 얻기 위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외국인 선수를 직접 보러 남미를 돌아다니는 등 1부 잔류에 초점을 맞췄지만 2014년에는 구단에서 10억원 가량 예산을 늘려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윤정환 감독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다니구치와 한국 22세 이하 대표팀 최성근 등 6명의 알짜배기 선수를 영입했다. 외국인 쿼터도 김민우와 김민혁 여성해 등 한국 선수로 모두 채워 자신의 축구 색깔을 대변케 했다. 윤정환 감독은 이전 시즌들과는 다르게 팀이 완성되자 그가 추구하던 후방 빌드업 축구를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 했다. 그리고 5월 6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12라운드 [[가시와 레이솔]]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함으로써 8승 4패의 성적으로 승점 24를 기록하며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승점 23)를 밀어내고 '''리그 1위가 되었다.''' 윤정환 감독은 인터뷰에서 "한국형 수비+일본형 공격" 이 좋은 성적의 이유라고 답하며 "리그와 컵 대회 모두 최대한 좋은 성적을 거둬 구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강조했다.[[http://www.sportsseoul.com/news/read/69507|스포츠서울 인터뷰]] 리그 1위를 한 다음날 윤정환 감독이 팀을 1위에 올려놓은 비결을 기사화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97450|일간스포츠 기사]]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제목이 어째 묘하게 거슬리는 듯 하지만 넘어가자]]~~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인 17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2014 J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오미야를 상대로 전반에 0대0, 후반 3분 오미야의 공격수 하세가와 유에게 선제골을 내준 이후 윤감독은 라인을 올리라고 지시해 파상공세를 펼쳤고 후반 38분 도요타 요헤이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무승부가 된다. 이날 무승부로 사간 도스는 4경기 무패의 호성적을 이어갔지만 9승 1무 4패,승점 28점으로 같은 날 있었던 시합에서 승리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승점 29)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리그 2위의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J리그]]는 월드컵 브레이크 동안 휴식기를 가진 후 7월 19일부터 재개되는데 이날 도스는 리그 3위 비셀 고베를 상대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